아들 많이힘들지 걱정많이했어 니 편지보고 마음이 한결 편하구나 최선을 다하는모습보니 든든하구나~~~사랑해 아빠도 누나도 수녀님도 다쳤다는소식에 걱정하신다 힘내서 경복궁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