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환아 많이 힘들지 ~ 

미안해 엄마가 자세히 이야기 하면 안간다고 할것 같아서 한부분만 이야기 했어

그래도 우리 국환이 재미있어 보이던데~ 아니가

 

누나들하고 친구들 형들 많이 만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지

엄마가 국환이 오면 맛난거 많이 많이 사줄데니까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

알았지..............

 

그리고 국환이 다음에는 엄마가 너무 힘든곳 말고 국환이가 가고 싶은곳 보내줄게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즐겁게 재미있게 누나들하고 추억 많이 만들고와...

 

힘들어도 힘들다고 안하고 잘 참고 있는거 엄마가 너무 잘알지..

우리 국환이는 엄마한테 좋은것만 이야기 해주고 ..기분나빴던일 ..힘든일..

그런거는 엄마 속쌍할까봐 안하는거 엄마도 잘알아서 ....

속으로 마음아픈 적이 많았어...

 

이제는 힘든일도 기분좋은일도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면 좋겠어

너혼자만 힘들지 말고 앞으로는 꼭 엄마한테도 이야기 해줘.. 부탁이야

 

엄마 우리 국환이 많이많이 보고싶다 ...  국환이도 엄마 많이많이 보고싶지

엄마 국환이 편지보고 눈물이 막 흘렀어 ...우리 국환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보고싶다 ..우리 만날때 까지 몸조심하고 건강하게 만나자

그리고 국환아 힘든것만 생각하지 말고 ....국환이에 대해서도 생각해봐

나는 앞으로 어떤사람이 되면 좋을까등 또 경치가 너희 멋있다등등등

알았지 ..............

우리 만날때 까지 화이팅하자 ...국환이가 누나들도 힘들어 하면 도와주기도 하고... 알았지

아빠가 우리국환이 많이 큰것 같다고 자랑스러워 하네

국환이 화이팅!!!!!!!!!!!!!!      사랑하는 아들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8909 일반 아들아~~!! 김태수 2008.07.23 168
18908 일반 아 울릉도.. 승연,수로 2008.07.23 172
18907 일반 오늘도 수고 많이했다 박현건 2008.07.23 287
18906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신제우 2008.07.23 190
18905 일반 *_* 오빠 재미있어??? 1 손진호 2008.07.23 210
18904 일반 장하다 우리 제우!! 신제우 2008.07.23 194
18903 일반 유미 잘지내고 있지? 이유미 2008.07.23 328
18902 일반 자랑스런아들! 정현욱 2008.07.23 226
18901 일반 사랑하는 윤경아 ! 이윤경 2008.07.23 417
18900 일반 멋진아들.. 2 김가현 2008.07.23 226
18899 일반 장하다 명규 김명규 2008.07.23 211
188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 형진아~~ 함형진 2008.07.23 252
18897 일반 우리가족 막내 바다야 누나야^^ 양바다 2008.07.23 318
18896 일반 ㅋ ㅑ~~~아들 김민호 멋쪄용~~~^^ 김민호 2008.07.23 667
18895 일반 도리의 ... 김도리 2008.07.23 422
18894 일반 새벽을 열어주는 작은 영웅에게 남영재 2008.07.23 405
18893 일반 사랑하는정민 3 김정민 2008.07.23 344
18892 일반 장한 엄마 딸 윤주 3 이윤주 2008.07.23 319
18891 일반 역시 정진 김정진 2008.07.23 266
18890 일반 울릉도. 행복한 여행길에 이유진 이유진 2008.07.23 522
Board Pagination Prev 1 ...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11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