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태수에게
태수가 국토대장정을 떠난지 벌써 12일지났구나
오늘 하루도 힘든 국토를 행군하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하루하루 이겨내며 생활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나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편지는 잘 보았다 아주 힘든 생활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아들 너무대견하다. 힘든 와중에도 엄마 아빠와 즐겁게 이야기 하던 모습을 기억한다니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 일주일후 기쁜 마음으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
보고싶은 아들 태수에게
태수가 국토대장정을 떠난지 벌써 12일지났구나
오늘 하루도 힘든 국토를 행군하며 피곤한 몸과 마음을 하루하루 이겨내며 생활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니 나의 아들인 것이 자랑스럽고 기쁘다.
편지는 잘 보았다 아주 힘든 생활을 무사히 보내고 있는 것 같아 아들 너무대견하다. 힘든 와중에도 엄마 아빠와 즐겁게 이야기 하던 모습을 기억한다니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 일주일후 기쁜 마음으로 보자.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