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경제를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도시는 온통 가우디천국입니다.
그만큼 가우디의 작품이 많이 있고, 또 그 작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 조사한 내가 가장 보고싶은 유럽 top10에서 1위로 뽑힌 가우디 건축물을 대원들은 오늘 두 눈으로 보고 느꼈습니다.
한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2년 설계하여 1883년 공사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속도로 공사를 진행할시 앞으로 100년이 더 걸린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가우디만의 독특한 양식의 건물을 보니 대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내부까지 관람한 후 근처 식당으로 이동해 맛있는 부페식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구엘공원입니다.
원래는 아파트로 지을려고 했다가 결국 완성을 시키지 못하고 공원으로 탈바꿈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바르셀로나 시내부터 멀리 해변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이 구엘공원은 특히 자연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데에서 더욱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엘공원을 탐방하고 대원들은 바로셀로나 시내를 걸어오면서 카사밀라, 카사 바뜨요를 보기도 하였고, 까딸루냐 광장까지 이동하여 자유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연정호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사그르다 파밀리아(성가족 대성당)에 갔는데 200여년 정도 공사가 진행 되는데 아직도 공사중이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부금으로 짓는데 예산이 부족하여 아직까지 완공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점심이 뷔페였다. 오늘이 가장 맛있던 날 이었던것 같다.
그리고 구엘공원에 가서 안에있는 학교도 보고 상징인 도마뱀도 보고 카사밀라에 갔는데 공사중이 었다.
그리고 카사밀라에 갔다 1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을 가졌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숙소 밑 빠에야 집에 가서 먹물빠에야와 노란 빠에야중 나는 먹물 맛을 먹었는데 노란 맛보다는 맛있었다. 오늘은 재미와 특색이 공존하는 하루 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