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호 승호야!!!
울진호 승호 편지를 보고 엄마의 맘도 이젠 다 헤아리고 더 많이 듬직해짐을
느껐다. 엄마 아빠는 12시만 되면 진호 승호 얼굴 찾느라 바빠진단다
이젠 5일 밖에 안 남았다 . 진호 승호가 없으니 시간이 넘~ 안가서 심심하고
한공간에서 같이 있는 것만도 행복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단다.
그만큼 이젠 진호 승호가 커서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 이었다는것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사랑하는 진호 승호야!!! 너희들의 존재만으로도 엄마 아빠는 행복하단다.
진짜 진짜 사랑해^^ 빨리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