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염진호 염승호

by 염진호 승호 posted Jan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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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진호 승호야!!! 울진호 승호 편지를 보고 엄마의 맘도 이젠 다 헤아리고 더 많이 듬직해짐을 느껐다. 엄마 아빠는 12시만 되면 진호 승호 얼굴 찾느라 바빠진단다 이젠 5일 밖에 안 남았다 . 진호 승호가 없으니 시간이 넘~ 안가서 심심하고 한공간에서 같이 있는 것만도 행복이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단다. 그만큼 이젠 진호 승호가 커서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 이었다는것도 새삼 느끼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사랑하는 진호 승호야!!! 너희들의 존재만으로도 엄마 아빠는 행복하단다. 진짜 진짜 사랑해^^ 빨리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