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째 편지구나 매일 적고 싶지만 엄마 일 마치고 오 믄 늦은 시간 이라 이해 해 주지 아들 오늘 일지에 울 아들 웃 더라 여테 웃질 않아서 내심 걱정 했단다 이젠 걱정 안 하게 ㅋ ~~ 오늘 소원을 뭘 적어 을까 궁금 하네 엄마도 새해소원 빌고 왔단다 우리가족건강하고 돈도만이벌고 우리아들 들 훌륭한 사람되게 해주세요 엄마는너가행복하게 살수있으면좋겠어 이번행군이 너 자신이랑 많은대화를나누었으면좋겠어 민기야 민수가 널너무보고싶어해 진이는아무생각없는것같아 ㅎㅎㅎ 내일도힘들겠지만 최선을다하고 많이베워라 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