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기에게 1 연대

by 민기맘 posted Jan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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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째  편지구나   매일 적고 싶지만 엄마 일 마치고 오 믄  늦은 시간 이라  이해 해 주지  아들   오늘  일지에  울 아들 웃 더라   여테  웃질 않아서  내심 걱정 했단다       이젠  걱정 안 하게  ㅋ ~~ 오늘  소원을 뭘 적어 을까 궁금 하네   엄마도 새해소원 빌고 왔단다  우리가족건강하고 돈도만이벌고 우리아들 들 훌륭한 사람되게 해주세요 엄마는너가행복하게 살수있으면좋겠어   이번행군이 너 자신이랑 많은대화를나누었으면좋겠어                                      민기야 민수가 널너무보고싶어해  진이는아무생각없는것같아 ㅎㅎㅎ     내일도힘들겠지만 최선을다하고  많이베워라 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