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면 돌아오는구나..
더디기만 할것 같던 시간이
어느새~~~^^
아들.......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네....
그런데 니 표정은 넘 즐거워보여 다행이다..
두번째 참가라서인가??
너 표정에 여유가 묻어 나오는 듯 하네.
아들^~^^
이번 행군은 많이 힘들고 지쳐보이던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대장님이랑 장난치는 여율 보여주다니...
역시 넌 야생에 길들여진 아이야..ㅋ
아들 .....
지난번처럼 또 집에 오기 싫은거 아니지.ㅋ.
집에 오면 잊고 있던 엄마 잔소리가 또.또.
시작되겠지...?..ㅋ
얼른 와라...고기 구워줄거.....
아들~~^^^^수욜까지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고 건강히..강인하게....
낼도 열심히 행군하고~^
장기자랑연습도 열심히 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