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다. ㅎㅎㅎ 잘지내고 있지? 이제 벌써 3일후면 울막내가 오는구나
얼마나 많이 성장해 있을지 정말 기대가 크단다.
오면 핫스팟 많이 틀어줄께~ ㅋㅋㅋ
누나 요즘 글러브끼고 운동한다.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넘 힘들어~
그래도 항상 궁금해하던건 너뿐이었는데 언능와서 누나의 말을 들어봐
엄마도 24일만 기대하고 있구 누나도 그렇단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어. ㅋㅋㅋㅋ 너도 느끼지???
사진좀 많이 찍히게 앞쪽으로 웃으면서 있어줘 그래야 우리가 걱정안하고 사진보고 좋아하니까
건강하게 24일날 보자꾸나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