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우리 아이들의 아침은 어떤 이들의 아침보다 더 밝고 맑습니다. 필기구와 일지를 챙겨 탐사를 떠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빈에서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형태가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 가운데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속녀인 그녀의 기마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녀는 여자라는 이유로 왕이 될 수 없어 왕후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16세기 다운 정치를 펼친 여제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앞에 있는 작은 코끼리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자연에 관련 된 광물,동물,자연, 곤충 등 눈으로 보며 관찰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박제되어 있거나 배치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사실적이라서 실제로 살아 움직일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동물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주로 광물의 보석원석들을 보며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은 공룡화석과 공룡뼈들을 보며 신기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술사박물관도 가 보았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가지고 있던 많은 회화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작품 뿐만아니라 미술관의 건물도 아름다워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미술사박물관 역시, 아이들의 책에서만 볼 수 있던 많은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고 실제 그림을 눈으로 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경험이고 값진 것인지 아이들이 아직은 모르겠지요?^^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의 배가 고파졌습니다. 슈테판성당 앞에 시내로 나가 자유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곧 잘 주문하고 맛있는 것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배가 좀 불러오니 나른해집니다. 시민공원에 있는 동상과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잔디밭에 다같이 둘러 앉았습니다. 아이들의 벌금감면배 닭싸움하기~ 그 동안 분실물이나 욕에 대한 벌금을 조금씩 내었는데요, 연대별로 게임을 해서 이기면 벌금을 조금 깎아주기로 한 것 입니다. 아이들 반드시 이기겠다고 활활 타올랐습니다 ㅎ 자신감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픽 넘어지는 아이도 있고 넘어갈 듯하면서도 끝까지 남아 우승을 이끈 아이도 있었습니다. 결국 2연대가 이겼고, 번외 경기로는 2대대가 씨름에 이겨서 간식으로 피자를 얻었습니다~
즐거운 경기를 마치고 벨베데르궁전으로 갔습니다. 벨베데르궁전은 클림트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 클림트의 그림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벨베데르궁전 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습니다. 클림트의 그림은 생각 보다 더 화려하고 금박으로 인해 더 반짝였습니다. 검은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크림트의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쏙 빼앗았습니다.
종일 탐사를 마치고 들어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41차 슈퍼스타유럽 ~~ ^^ 일명 장기자랑이지요~, 이전에 같은학년끼리 장기자랑을 준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은 안하면 안되겠냐며 괜히 앙탈도 부리고, 서로 궁리하느라 애썼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요 앙큼한것들~ 어찌나 잘하던지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아이디어도 톡톡 빼어나고 말이지요^^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김민주
빈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과학박물관으로 세계10대 박물관으로 선정된 자연사박물관으로 갔다. 동물들의 박제로 가득 차 있다해서 그 전부터 가고싶었던 박물관이다. 박물관입구는 돔 형식으로 천장이 둥글었다 박물관이 세련되게 지어져 있었다 첫번째 전시관부터 시계가 똑딱이는 소리가 들리고 동물들의 소리가 들려 현실감을 더해주었다. 영상들도 많이 있어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동물박제라 계속 있고 싶었고 눈이 지루하지 않았다. 이 박물관의 매력은 동물들 옆에 그 동물이 피해를 입는것, 예를 들어 기름유출이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 뿔을 잘라 전시용으로 쓰는 등, 그런것들과 같이 전시되어 괜히 부끄러움이 들었다. 곰과 호랑이는 크기가 어마어마했고 중간에 가다 호모에렉투스와 같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어 한번 사진을 찍어 조합해보니 내가 그때 태어났으면 저런얼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새의 박제가 많았는데 새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싶다.우리나라 박물관과는 스케일이 달랐다 계단이 넓게있어서 편했다.
자연사박물관앞에는 미술사박물관이 있었는데 두개가 쌍둥이건물이었다. 미술사박물관답게 모퉁이마다 무늬가 새겨져있어서 예뻤고 각시대마다의 미술이 전시되어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이집트 문명이었는데 미라를 담는 관이있었다 관에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심지어는 안쪽에도 그려져있었다.이집트글씨도 실제로 보았고 벽화도 보았다. 벽화에 그려져있는 사람들의 발방향과 몸방향을 실제로 표현도 해보았다. 미술사박물관의 그림들이 벽에 여러개걸려져있었는데 높이있는것은 잘 보이지않아 아쉬웠고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어 걸을 때 소리가 나서 아쉬웠다.
그림들은 다 어디서본듯한 그림인데 다 각자의 나타내고싶었던 것들이 달랐던 것 같다. 하지만 느낌들은 거의 비슷했다. 바벨탑이라고 유명한 그림이있다는데 무슨그림인지 몰라 못봤지만 지나가면서 스쳐본것이 바벨탑일지도 모른다.
빈 시내에서 자유식사를 대대별로 가졌다. 우리는 다른대대들이 먹어보지못한 푸드코트에 가서 간단히 먹었다. 새우케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벨베데르왕궁에 갔다. 그곳의 정원은 아무도 보여주지않기위해 왕궁뒤에 지었다고 해서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랬나했는데 정원이 탁 트인게 마음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벨베데르왕궁에는 값이 어마어마한 구스타프클림트의 키스라는 그림이있었다. 어디서 한번쯤 본 그림이었는데 금으로 그려져있어 독특했고 옷들의 패턴이 다르게 구분되어있었다. 이렇게 박물관 구경으로 오스트리아의 마지막날을 보냈다. 지금까지 본 전시물의 가격으로 나라하나를 살수있다하니 내가 그만큼 값진것을 얻어가는것같다.
우자영
오늘아침 밥을 먹고 버스를 탔다.오늘도 남녀같이 앉아서 좀 그랬다. 버스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과 마술사 박물관으로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똑같이생긴 건물이 2개 있었다. 그 두건물은 쌍둥이 건물이라고 한다. 자연사 박물관 안에는 세상의 모든 종류의 생물이 다 있다고 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파충류 쪽을 보고, 조류를 봤다. 그리고 포유류를 봤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물은 얼룩말과 호랑이,곰 이다. 그 앞에서 여러개 찍고 자신과 닮은그림 그리기에 사자를 그린후 미션을 하기위해 대장님을 찾았다. 미션은 '자신이 마음에드는 동물앞에서 사진을 찍기'였다. 빨리 대장님을 찾고 사진을 찍은후 쉬려고 했는데,빨리찾지 못하였다.
자연사 박물관을 다보고, 바로옆 박물관인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미술 책에 나오는 여러 그림을 볼 수 있었다. 다 보고 가까운 마트에서 오스트리아 물가 조사를 하고, 대대별로 자유식사를 했다. 우리대대는 가까운 멕도날드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오늘 점심은 싼 가격에 푸짐하게 먹은 것 같다.
점심을 다 먹고 모여서 시민 공원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이름순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상과 같은 자세로 사진찍기를 했다. 전부다 찍고 버스를타기로 했던시간보다 일정이빨리 끝나서 풀밭에 원으로 앉았다. 처음엔 그냥 쉬려고 앉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연대별로 게임을 했다. 닭싸움을 했는데 이긴연대에게는 벌금을 깎아준다고 했다.나는 벌금이 없어서 대충하려고 했는데, 우리연대를 위해서 열심히 하기로했다. 아쉽게 이기지못했지만, 재미있었다.
시간이 다되어 우리는 차를 타고 벨베데르 왕궁으로 갔다. 그 곳에는 유명한 그림이 많다고 하였다. 그 곳에는 클림트가 그린 '키스'라는 작품이 유명하다고 한다. 또 구경하다보니 교과서에서 많이 본 나폴레옹이 말타는 사진을 봤다. 정말 멋졌고, 책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밑겨지지 않았다. 밥을 다 먹고 오늘은 장기자랑이 있는 날이다.
장기자랑을 하기 전에 내일 갈 슬로베니아에 대한 간단한동영상을 봤다. 슬로베니아는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동영상을 다 보고 기다려 졌던, 장기자랑이 시작됬다. 우리학년은 단체로 노래를 불렀다. 나머지 학년들도 다 잘했지만 우리학년이 가장잘했던것 같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빈에서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형태가 똑같이 생겼습니다.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 가운데에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상속녀인 그녀의 기마상을 볼 수 있는데요, 그녀는 여자라는 이유로 왕이 될 수 없어 왕후라는 칭호를 받았지만 16세기 다운 정치를 펼친 여제입니다. 자연사박물관 앞에 있는 작은 코끼리상과 함께 사진을 찍고 관람을 시작합니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자연에 관련 된 광물,동물,자연, 곤충 등 눈으로 보며 관찰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박제되어 있거나 배치되어 있습니다. 너무나도 사실적이라서 실제로 살아 움직일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닮은 동물들을 그려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여자아이들은 주로 광물의 보석원석들을 보며 좋아하고 남자아이들은 공룡화석과 공룡뼈들을 보며 신기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미술사박물관도 가 보았습니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가지고 있던 많은 회화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작품 뿐만아니라 미술관의 건물도 아름다워 눈을 땔 수 없었습니다. 미술사박물관 역시, 아이들의 책에서만 볼 수 있던 많은 그림들이 있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고 실제 그림을 눈으로 본다는 것이 얼마나 큰 경험이고 값진 것인지 아이들이 아직은 모르겠지요?^^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의 배가 고파졌습니다. 슈테판성당 앞에 시내로 나가 자유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곧 잘 주문하고 맛있는 것을 찾아 시간을 보내고 옵니다.
배가 좀 불러오니 나른해집니다. 시민공원에 있는 동상과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잔디밭에 다같이 둘러 앉았습니다. 아이들의 벌금감면배 닭싸움하기~ 그 동안 분실물이나 욕에 대한 벌금을 조금씩 내었는데요, 연대별로 게임을 해서 이기면 벌금을 조금 깎아주기로 한 것 입니다. 아이들 반드시 이기겠다고 활활 타올랐습니다 ㅎ 자신감에 비해 너무나도 쉽게 픽 넘어지는 아이도 있고 넘어갈 듯하면서도 끝까지 남아 우승을 이끈 아이도 있었습니다. 결국 2연대가 이겼고, 번외 경기로는 2대대가 씨름에 이겨서 간식으로 피자를 얻었습니다~
즐거운 경기를 마치고 벨베데르궁전으로 갔습니다. 벨베데르궁전은 클림트의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 클림트의 그림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벨베데르궁전 뒤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만큼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습니다. 클림트의 그림은 생각 보다 더 화려하고 금박으로 인해 더 반짝였습니다. 검은벽면에 전시되어 있는 크림트의 그림은 아이들의 마음을 쏙 빼앗았습니다.
종일 탐사를 마치고 들어와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제41차 슈퍼스타유럽 ~~ ^^ 일명 장기자랑이지요~, 이전에 같은학년끼리 장기자랑을 준비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었습니다. 그 동안 아이들은 안하면 안되겠냐며 괜히 앙탈도 부리고, 서로 궁리하느라 애썼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요 앙큼한것들~ 어찌나 잘하던지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아이디어도 톡톡 빼어나고 말이지요^^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김민주
빈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과학박물관으로 세계10대 박물관으로 선정된 자연사박물관으로 갔다. 동물들의 박제로 가득 차 있다해서 그 전부터 가고싶었던 박물관이다. 박물관입구는 돔 형식으로 천장이 둥글었다 박물관이 세련되게 지어져 있었다 첫번째 전시관부터 시계가 똑딱이는 소리가 들리고 동물들의 소리가 들려 현실감을 더해주었다. 영상들도 많이 있어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동물박제라 계속 있고 싶었고 눈이 지루하지 않았다. 이 박물관의 매력은 동물들 옆에 그 동물이 피해를 입는것, 예를 들어 기름유출이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것, 뿔을 잘라 전시용으로 쓰는 등, 그런것들과 같이 전시되어 괜히 부끄러움이 들었다. 곰과 호랑이는 크기가 어마어마했고 중간에 가다 호모에렉투스와 같은 얼굴로 만들어주는 기계가 있어 한번 사진을 찍어 조합해보니 내가 그때 태어났으면 저런얼굴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새의 박제가 많았는데 새의 종류가 이렇게 많았나싶다.우리나라 박물관과는 스케일이 달랐다 계단이 넓게있어서 편했다.
자연사박물관앞에는 미술사박물관이 있었는데 두개가 쌍둥이건물이었다. 미술사박물관답게 모퉁이마다 무늬가 새겨져있어서 예뻤고 각시대마다의 미술이 전시되어있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이집트 문명이었는데 미라를 담는 관이있었다 관에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심지어는 안쪽에도 그려져있었다.이집트글씨도 실제로 보았고 벽화도 보았다. 벽화에 그려져있는 사람들의 발방향과 몸방향을 실제로 표현도 해보았다. 미술사박물관의 그림들이 벽에 여러개걸려져있었는데 높이있는것은 잘 보이지않아 아쉬웠고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어 걸을 때 소리가 나서 아쉬웠다.
그림들은 다 어디서본듯한 그림인데 다 각자의 나타내고싶었던 것들이 달랐던 것 같다. 하지만 느낌들은 거의 비슷했다. 바벨탑이라고 유명한 그림이있다는데 무슨그림인지 몰라 못봤지만 지나가면서 스쳐본것이 바벨탑일지도 모른다.
빈 시내에서 자유식사를 대대별로 가졌다. 우리는 다른대대들이 먹어보지못한 푸드코트에 가서 간단히 먹었다. 새우케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벨베데르왕궁에 갔다. 그곳의 정원은 아무도 보여주지않기위해 왕궁뒤에 지었다고 해서 얼마나 아름답길래 그랬나했는데 정원이 탁 트인게 마음이 시원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벨베데르왕궁에는 값이 어마어마한 구스타프클림트의 키스라는 그림이있었다. 어디서 한번쯤 본 그림이었는데 금으로 그려져있어 독특했고 옷들의 패턴이 다르게 구분되어있었다. 이렇게 박물관 구경으로 오스트리아의 마지막날을 보냈다. 지금까지 본 전시물의 가격으로 나라하나를 살수있다하니 내가 그만큼 값진것을 얻어가는것같다.
우자영
오늘아침 밥을 먹고 버스를 탔다.오늘도 남녀같이 앉아서 좀 그랬다. 버스를 타고, 자연사 박물관과 마술사 박물관으로 갔다. 그곳에 도착하니 똑같이생긴 건물이 2개 있었다. 그 두건물은 쌍둥이 건물이라고 한다. 자연사 박물관 안에는 세상의 모든 종류의 생물이 다 있다고 했다. 들어가서 구경을 하기 시작했다.
먼저 파충류 쪽을 보고, 조류를 봤다. 그리고 포유류를 봤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물은 얼룩말과 호랑이,곰 이다. 그 앞에서 여러개 찍고 자신과 닮은그림 그리기에 사자를 그린후 미션을 하기위해 대장님을 찾았다. 미션은 '자신이 마음에드는 동물앞에서 사진을 찍기'였다. 빨리 대장님을 찾고 사진을 찍은후 쉬려고 했는데,빨리찾지 못하였다.
자연사 박물관을 다보고, 바로옆 박물관인 자연사 박물관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미술 책에 나오는 여러 그림을 볼 수 있었다. 다 보고 가까운 마트에서 오스트리아 물가 조사를 하고, 대대별로 자유식사를 했다. 우리대대는 가까운 멕도날드에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오늘 점심은 싼 가격에 푸짐하게 먹은 것 같다.
점심을 다 먹고 모여서 시민 공원으로 갔다. 그 곳에서는 이름순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동상과 같은 자세로 사진찍기를 했다. 전부다 찍고 버스를타기로 했던시간보다 일정이빨리 끝나서 풀밭에 원으로 앉았다. 처음엔 그냥 쉬려고 앉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연대별로 게임을 했다. 닭싸움을 했는데 이긴연대에게는 벌금을 깎아준다고 했다.나는 벌금이 없어서 대충하려고 했는데, 우리연대를 위해서 열심히 하기로했다. 아쉽게 이기지못했지만, 재미있었다.
시간이 다되어 우리는 차를 타고 벨베데르 왕궁으로 갔다. 그 곳에는 유명한 그림이 많다고 하였다. 그 곳에는 클림트가 그린 '키스'라는 작품이 유명하다고 한다. 또 구경하다보니 교과서에서 많이 본 나폴레옹이 말타는 사진을 봤다. 정말 멋졌고, 책에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밑겨지지 않았다. 밥을 다 먹고 오늘은 장기자랑이 있는 날이다.
장기자랑을 하기 전에 내일 갈 슬로베니아에 대한 간단한동영상을 봤다. 슬로베니아는 숲으로 이루어진 나라이다. 동영상을 다 보고 기다려 졌던, 장기자랑이 시작됬다. 우리학년은 단체로 노래를 불렀다. 나머지 학년들도 다 잘했지만 우리학년이 가장잘했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