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대단한 아들 이준혁

by 울산에서 엄마 posted Jan 2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도눈쌓인길을200km이상걸었겠지
충주를지나면서할머니,고모생각도났었겠구나
할머니께네가국토대장정갔다고하니걱정을많이하시더라
눈이많이왔다고~집에있어도추운데밖에서걸어다닌다고~
오늘하루도고단했겠지만해냈다는성취감은...힘들었던만큼
더느끼겠지^^ 저녁밥이얼마나맛있게느껴질까! 밥많이먹고
그동안먹고싶었던음식적어두었다가엄마에게전해주렴~엄마가꼭챙겨줄게♡ 네가 없으니집이텅빈거같고엄마는네가
오는날만손꼽아기다려져~~ 오늘밤에도즐거운시간보내고
대장님말씀도잘듣고,형누나동생들과도란도란이야기나누는정겨운시간이되길바라마♡ 너와의거리가멀어질수록마음의거리는더욱가까워짐을느끼며~ 굿밤^_^되길바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