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쩨펀지 민기야 오늘일지를보니 눈이많이오던데 걷기힘들었지 여기선 눈구경 못했을텐데 그곳에가서 실컷하겠구나 눈받을거르면서 무슨생각을하였을까 궁금하네 분명 가족을생각했겠지 엄마도 힘들때는 너희들을생각한단다 그럼 하나도 힘든지몰라 그레서 사랑의힘이 큰것같아 민기야 ㅋ~~~~ 너 엄마 미션 읽어 구나 하트 그리라 했더니 사진에 올라 와 있더라 까몰아 치게 기쁘고 놀 랍네 ㅎㅎ 울 아들 고마워 잊지않고 미션 해 줘어 항상 대장님 말씀 잘 따르고 안전 하게 건 강 하게 알 지 아빠랑 민수도 널 무척 보고싶데 아 참 글고 너 용 돈 이번엔 늦어 버렸네 그래도 꼭 주신단다 수고 했다고 더 줄 수도 있겠지 사랑 하는 아들 꼭 안아주고 싶은 아들 힘 내고 끝 까지 하자 아자아자 하이팅 사진에 칭구 이름은 뭐야 친해 보이네 우정 도 많이 쌓으렴 이제 몇 일 안 남 았네 이번 미션은 브이 하기다 잼밋네 ㅋ ㅋ 내일 또 편지 쓸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