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출근하자마자 제일먼저 홈피에 들어와 일지를 펴본단다
하나도 피곤한 기색 없이 잘하고 있어서 기특하다 우리 아들
잘할꺼라 믿었는데 기대 이상이야 기특~ 기특~
현정이가 너 오는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어
매일 핸드폰 카톡에 올라온 사진보면서 네 얘기를 하니까
관심이 가는 모양이야 (혼자 무지 심심해 함...ㅠㅠ)
우리 아들 많이 보고 많이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낼 모레면 만난다 생각하니 믿어지질 않지만
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보람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곧 만나자 승현아~~~~~ 2014.01.22 수요일 안성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