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상혁군 보세요
아침 8시경 .... 까톡하며 올라온 대원들 열기구 탑승한다는 송대장님 사진보며
상혁이가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어 엄마는 행복하다'
엄마가 하고픈 일 중에 하나가 하늘을 누비고 다니고 싶은데 뭄무게 때문에 잠시 미루고 있단다...ㅎㅎㅎㅎㅎ
상혁아....매일 매일 같은 일상은 아니니 맘껏 즐기기 바란다.
열기구 탑승하며 무슨 생각했는지 우리 만나면 실감나게 전달해 주기 바란다..
24일 광화문광장에서 상혁이를 만나면 무얼 어찌할까???
행복한 고민하고 있단다
겨울을 실감나게 느끼는 초딩의 마지막 시절~~~
상혁이 맘 깊은 곳에 멋진 추억으로 새기고~~~
대원들과 우정과 관심 사랑까지 함께해서 잊지말고 지내길~~~
버쁜 하루를 보내며 엄마가 아들에게.....2014년 1월 22일 수요일 1시 2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