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현아 엄마~
어제가 이천이였으니 오늘은 안성을 지나겠구나
달려가서 먼발치에서라도 보고싶다.... ^^
낼이면 만나겠구나 빨리 보고싶다
오늘 열심히 일해놓고 내일 하루 휴가를 내야겠다
엄마랑 아빠랑 현정이랑 마중갈께
할머니도 가고 싶어하시는 눈치인데 모르겠어 ^^
장기자랑이 있다고 하는데 노는 것도 게임하는것 만큼 열심히 놀아야 하는거야
신나게 놀고 대장님들한테 감사 인사 꼭 챙겨서 다 하고
마무리 잘 하길 바래...
해단식까지 건강하고 잘 걷고 잘 먹고 ^^
낼 만납시다~~~~~
2014/01/23 안성에서 니가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