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애들아 박따인대장이야^.^
모두들 집에 가서 잘 쉬고 있거나 아직 도착 안한 대원들도 있겠지?
집에가서 따땃한 밥 먹고 쉬고 있는 대원들은 뭔가 일지 써야될꺼같고 나한테 에이포 달라 하고 싶고 그러지????
ㅋㅋ 첫날엔 도대체 시간이 언제갈까 하루가 일년 같고 그랬는데 어떻게 시간이 가긴 갔구나ㅜㅠ
오늘 해단식을 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않는다 너희들도 그렇지??
이주가 넘는 시간 동안 집 떠나 걷고 또 걷고 먹고 또 먹고 싸고 또 싸고 하며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것을
느꼈을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너희들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이렇게 고생했던 기억을 떠올린다면
그때마다 잘 이겨낼 수 있을꺼라 생각해!!
자랑스럽다 울 47명 천사들!! 사랑한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벌써보그싶당ㅠㅠ연락해ㅠ 010 4554 9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