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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탐사이기에 날씨가 더 좋고, 하늘이 더 파랬으면 좋겠다고 아이들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일어났을 때에는 이미 비가 조금 오다, 말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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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챙겨 콜로세움으로 출발했습니다. 콜로세움은 로마의 가장 규모가 크고 로마를 상징하는 원형극장이며 자부심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제 로마를 오면서 버스 안에서 콜로세움에 관한 자료영상도 보고 대장님이 다시 한 번 짚어주신 내용으로 콜로세움을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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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규모와 콜로세움이 가지고 있는 위엄에 감탄하고, 시대마다 다를 건축양식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잠깐의 자유시간 동안 콜로세움의 내부로 들어가 보는 아이들도 있고, 관련 된 기념품을 사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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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영화'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으로 옮겼습니다. 부모님들께선 기억하시겠지요? 오드리햅번이 진실의 입 앞에서 깜찍하게 놀라던 표정을요^^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손이 잘린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주니 에이~ 라며, 믿지 않으면서도 괜히 쑥 손을 넣지 않았습니다. 귀엽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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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향하고 있던 시각에, 트레비분수에 들렀습니다. 3개의 길이 만나는 곳이어서 트레비분수라 이름 붙여진 그곳에서 아이들은 독사진도 찍고 연대장님과 사진도 찍었습니다. 트레비분수는 소원을 들어주는 분수로도 유명한데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빌어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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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에서 사진을 찍은 후 아이들은 이번 탐사에서 가장 긴 자유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먹고싶었던 밥도 먹고 보고싶던 구경, 기념품과 선물구매 등 저마다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자유식사인 만큼 다들 맛있는 것을 먹은 것 같았습니다.

자유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판테온신전을 구경했습니다. 판테온신전은 로마에서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 거대한 돔형 성당입니다. 돔이기 때문에 성당 내부에는 기둥이 없습니다. 기둥이 없음에도 무너지지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것을 보니 그 시대의 건축에 대한 이해수준이 굉장히 높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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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는 포폴로광장에 갔습니다. 포폴로광장에는 로마로 들어오는 관문이 있습니다. 전쟁을 마친 병사들이 들어오던 문이기도 합니다. 포폴로광장에서 뻗어나가는 3개의 대로도 있는데요, 어디까지 뻗어있는지 보이지도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일직선으로 아주 긴 길을 낸 것만 봐도 로마에서 길을 얼마나 중요시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우리는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젤라또를 사먹었던 스페인광장에 갔습니다. 이곳에는 난파선 모양의 분수가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땐 보수공사중이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도 30분간 자유시간을 갖고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이탈리아에 왜 스페인광장이 있는 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것은 바로 주 이탈리아 스페인 대사관이 이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일정은 여기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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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주 바쁜일정이었죠? 이제 탐사일정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원들은 내일도 알찬 탐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잠에 들었습니다.

 


♥1연대 김영빈 로마

나는 오늘 일찍 일어나서 형들이랑 떠들다 밑에 내려가지 않고 우리방 에서 아침밥을 먹었다. 오늘 아침밥은 핫도그다. 엄청맛있었다.

그다음에 우리는 일찍 나와서 콜로세움에 갔다. 가서 오늘 형들이랑 콜로세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콜로세움이 작은 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엄청컸다. 근데 형들이랑 돌아다니다가 네잎클로버를 찾았다. 그래서 오늘 운이 좋은줄 알았다. 그래서 또 찾으려했다. 근데 의성이형이 바로 또찾았다. 그래서 우리는 운이 좋은줄 알았다. 그다음에 우리는 다구경하고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러 갔다.

가서 버스를 타고 우리는 트레비분수가 있는 곳 에 갔다. 가서 우리는 자유점심식사를 했다. 그래서 나는 중3형들이랑 햄버거를 먹었다. 그다음에 우리는 나와서 반지를 구경했다. 그다음에 우리는 나와서 반지를 구경했다. 그다음에 나는 마음에 드는게있어서 샀다. 두개를 사서 한개는 내가 가지고 또 하나는 여자친구 줄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우리가 그린 독도를 들고 있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가위바위보를 했다. 그런데 용호형이 져서 일단 용호형이 독도 그린거 10초동안들고 있었다.그래서 나는 좀 웃겼다. 근데 그걸 계속했는데 계속 용호형만 뽑혔다.그래서 그형은 완전 못한다했다.그런데 내가 이탈리아 경찰 앞에서 보여줬다.근데 그 외국인이 good!이라고 했다. 역시 우리나라 독도다.

그다음에 다 모여서 우리는 판테온 신전에 갔다. 가서 일단 앞에서 사진을 찍고 판테온 신전에 들어갔다. 그런데 알고보니 좀 이상했다. 알고보니까 위에 구멍이 뚤려있었다. 근데 비가 안들어왔다.좀 이상했다. 우리는 판테온 신전 에서나왔다. 나와서 우리는 스페인 광장에 갔다.

가서 우리는 30분 자유시간을 주셨다. 그래서 형들이랑 나는 그냥 앉아서 떠들었다. 근데 나는 좀 떠들다 쉬는시간이 끝났다. 그래서 우리는 좀 올라가다 예쁜 외국인들을 봤다. 그래서 좀 보다 그냥 갔다. 그다음에 도착해서 형들이 갑자기 애국가를 불렀다. 그래서 형들이랑 나도 그냥 같이 불렀다.그다음에 부르다 버스에 타서 우리는 숙소에 도착했다. 도착해서나는 좀 놀았다. 오늘도 재미있었다.

 

♡2연대김도엽

오늘은아침 7.15쯤에 대장님께서 나를 깨워주셨다. 그래서 나는 빨리 샤워를 하고난 다음에 8시까지 각 연대에 간 다음에 각자 아침식사른 한다. 오늘 아침식사로는 빵 사이에 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먹었다. 그리고 시리얼도 먹었다. 밥을 다 먹은 후 나갈 준비를 해서 버스를 탑승했었다.

버스를 타고 난 다음에 대장님께서 오늘 무엇을 하는지 말해주셨다. 오늘은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을 보았는데, 진실의 입, 드레비 분수, 판테온 신전, 스페인 광장에 간다고 얘기 해주셨다. 출발 한지 5분 후에 콜로세움이 보이기 시작했었다. 콜로세움은 내가 생각한만큼이나 매우 컸엇다. 콜로세움은 원형 경기장, 원형 극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콜로세움은 옛날에 그곳에서 물을 채워서 배를 타고 싸우기도 하고 컴투사끼리 싸우고 동물들과 싸우기도 했었다. 그리고 동물과 싸우는 것 중에서 중요한 것은 하루에 5000 마리의 동물들이 죽어 나갔다고 얘기를 했엇다.

곧 버스에서 내렸다. 버스에서 내리고 대장님께서 30분 자유시간을 주셨다. 나는 원준이랑 같이 상점 3군데를 살펴 봤었는데, 그 중한곳 매우 저렴해서 나는 그곳에서 1유로를 주고 콜로세움 장식품 샀었다. 자유시간이 끝난 후에 우리대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엇다.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탄후에 진신의 입이 있는 곳으로 이동으로 이동했었다.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면 거짓말을 하면 손이 잘린다고 한다. 진실의 입은 영화로 인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거기에서 사진을 여자와 찍은다음에 진실의 입에 있는 성당안으로 들어갔었다.

그 곳에서 잠시동안 쉰 다음에 버스를 탄 다음에 트레비 분수로 갔었다. 트레비 분수는 3개의 거리로 나눠져서 트레비를 붙이고 바로크 양식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트레비 분수는 매우 멋지다 다음에 다시 와서 보고싶다. 트레비 분수에서 단독사진이랑 각 연대대장님이랑 같이사진을 찍고 나서 대장님께서 자유시간 2시간 30분을 주어주셨다. 나는 그래서 친구들이랑 같이 20분동안 같이 맥도날드 있는 곳으로 가서 빅ㅇㅇㅇ이라고 하는 메뉴 세트를 시켰다. 내가 나의 친구4명 중에서 가장 맛있고 양많은 것을 시켰다. 우리는 1시까지 소화를 시킨 다음에 화장실에 가서 현우랑 같이 볼인을 보고 나왔었다.
그러고나서 나는 친구들이랑 같이 기념품가게에 가서 기념품을 샀었다. 나는 시간을 보니 1시간정도 남았었다. 나는 그 때부터 여유롭게 모여라는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길을 잃어버려서 나중에 가야할 판테온 신전이랑 스페인 광장에 다 둘러보게 됬었다.

그리고 그냥 약속장소으로 가다가 외국뉴스에서 방송을 찍고있었는데, 그곳에서 나와 친구들이 나왔었다. 그러고 나는 자유시간 10분을 남긴 채로 아슬하게 약속장소로 도착하게 됬었다. 나는 10분동안 젖은 바닥위에 박스를 얹은채로 쉬고있었다. 그리고 약속시간이 되고, 대장님께서 인원수를 샌 후에 다음 목적지인 판테온 신전으로 이동하기시작했다.

그러고 10분후...드디어 판테온 신전에 도착을 할수가 있었다. 판테온 신전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그설은 첫 번째로는, 판테온 신전 천장에는 큰 구멍이 있는데 그 곳으로는 빗물이 않들어 온다고 한다. 두 번째, 판테온 신전에 있는 특별한 구역에서 말을 하면 멀리 있는 특정한 구역에서 소리가 잘들린다고 한다. 실제로는 그 큰 구멍에 빗물이 아예 않들어오는게 아니라 실제로는 따뜻한 공기 밖에 나가면서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때문에 그런설이 생기거고 다음 것은 그구역에서 말하게 된다면 소리가 반사가 되어서 들려서 그런 설이 생겼다...
나는 판테온 신전안에 들어가니깐 판테온 신전이 로마에 처음 지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고, 매우 웅장했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나는 그곳에서 계속 멍 때리면서 둘러보니 시간이 다 지나갔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온 다음에 다음 목적지인 스페인 광장으로 이동한다. 나는 스페인 광장으로 이동하는 줄 알았는데 그 전에 다른 광장으로 갔었는데 그 곳에서 콘서트를 준비하려고하고 또 그곳에는 게이커플 15분정도 자기들의 몸을 만지고 난리가 장난이 아니였다. 그 다음에 스페인광장에 갔었는데, 그 광장에는매우 많은 계단이 있었고, 자유시간을 30분을 가졌고, 그 자유시간을 가지는 중에 집시들도 보고, 물건을 파는사람들도 보고, 팔찌를 끼고 돈달라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었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가진후에 단체사진들을 많이 찍고 난 다음에 마트에가서 젤리 1봉지랑 초콜릿 5봉지 스파게티1개를 더 샀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로 케밥을 먹었다.

오늘은 매우 재미있는 하루이고, 또 이제 갈날이 얼마 않 남은것 같다. 아. . . 내일은 세상에서 가장작은 바티칸 시국에 간다. 나는 이 유럽여행에 와서 보는 시야가 넓어진것 같고,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고 생각이 깊어진것 같다. . .
지금은 여기에 계속 머무로고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한국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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