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채희 보내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부터
엄마 머리속엔 온통 채희생각이구나.
시계를 봐도 이젠 유럽시간까지
계산하며 보는 엄마,아빠.
너무너무 소중한 우리딸.
넓은세상 더 많은 소중한것 담아와서
우리 채희 삶에 큰 양식이 되길..
아빠,엄마에게 늘 자랑스런 채희.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좋은친구도 많이 사귀고
소중한 추억들 많이 담아와.
엄마는 우리 채희 생각나면
여기에 글 남길께.
하늘,땅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