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아 ~~
출발후 올라온 사진들이 너가 얼마나 즐거운지 말해주는구나
아침에 엄마 아빠 누나 셋이서 파리에서 찍은 사진보았는데 우리도 그곳에 있는것 처럼
즐거웠다. 누나가 갔을때 못봤던 파리라서 누난 더 부러운가 보더라
아빠는 7월 30일에 브라질로 출국한다 내년초에나 볼 수 있을거 같아 아빠가 많이 서운해 하셔
즐겁게 보내고 .. 짱쌤이 너 여행다녀오면 두고 보자더라 숙제 안가져 갔다고 했거든 ㅎㅎㅎ
오늘 엄마 아빤 안동 할머니 댁에 인사간다.
잘 자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