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잤던 숙소에서 7시에 기상을 하였다.
7시에 기상을 한뒤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 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죽이었다. 그래도 꽤 맛있었다.
밥을 다먹고, 칫솔질을 한뒤에 가방을 싸고,
싼가방을 대장님 가방에 다넣은다음 차를 타고
응고롱고로를 향해 갔다.
가는 길은 어제의 그 사파리공원보단 더 가까워서 빨리 도착을 하였다.
내가 알아본바 응고롱고로는 이러했다.
응고롱고는 가로19Km,세로16Km에 걸친 크러에이터바위에 있다.
264Km2제곱의 화구원에는 기린과 임팰라를 제외하면
동아프리카에서 볼수있는 대부분을 볼수있다고한다.
역시나 그래서 내가 기린을 보지 못한것 같다.
그리고 보호구역관리사무소에는 많은 동물학자들과 레인저들이
현재 감소하고있는 코뿔소나 주요 육식동물의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위해
가 태어난 날과 수를 기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코뿔소를 1마리밖에 보지 못했다.
그리고 코뿔소가 나타났을때 사람들이 모여든것도 그런이유가 있어서 였다.
다른 공원과보호구역에 비하면 비교적쉽게 동물들을 볼수있다고 한다.
나는 다녀와봤지만 꼭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곳에서 백수의 왕이라
불리우는 사자도 보았다.
사자가 먹는 사냥감의 절받은 하이에나 등에게서 빼앗은 것 이라는
연구보고가있다고 하는데 나도 이 연구의 의견에 동의하는바이다.
왜냐하면 내가 사자를 봤는데 사자가 먹이를 바로 앞에두고도 잡지도 않았다.
그런것을 보면서 내 생각과는 조금다르다는 생각이들었다.
대부분의 동물은 크레이터안에서 평생을 보낸다고 대장님이 말을해주셨다.
그리고 그 밖에 사는 동물도 대부분 크레이터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것이 왜 그런건지 잘모르겠다.
참 지구는 신기한 곳인것같다.
또한 이곳은 인간이라는 동물이 서식하지않는
몇 안되는 야생의 역명이라고하는데
내생각엔 아닌것 같다.
마사이족이 있었기 때문이다.
원주민이기는 하지만 그대로 사람이기때문이다.
이런 응고롱고로를 5시정도까지 둘러보고 산을 넘어서 숙소에 도착을했다.
숙소에 와서는 씻고 밥을 먹은뒤 오늘 보았던 동물들을 생각하며 일지를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