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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4.07.22 03:45

민희공주님♥

조회 수 222 댓글 0
오늘부터 전화가 올꺼라는 기대에 엄마는 전화기를 계속 들고다녔는데... 오늘 전화가 안왔다ㅜㅜ 내일은 전화가 오겠지!
사랑스런 우리 민희 나막신에서 찍은사진. 풍차앞에서 찍은사진. 확짝 웃고있어서 기분이 좋다~~햇빛이 따가울텐데 모자를 안 썼네 썬크림은 잘 바르고 있는거지~~
매일 아침 할머니에게 문자가 온다 우리 민희 사진올라왔냐고...
민아 우리식구 모두들 그리고 학원에 다니는 언니들이 모두 민희 응원하고 있는거 알고있지! 힘들어도 인생의 행복한 페이지를 만들기위해 화이팅 하자~ 사랑한다
내일은 꼭 전화가 오겠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옆에서 잠 못드는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하시며 빙그레 웃고계시네 ㅋㅋ
민희생각에 잠 못드는 엄마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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