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수민아, 근욱아
너희들이 출발한지도 벌써 1주일이 되었구나
잘 지내는 모습 사진을 통해 보니 흐뭇하고 반갑더라
밝은 표정, 활기찬 모습들!
이젠 적응 다 했겠지?
살다보면 그때가 가장 좋았지 싶은 그런 기억들이 있는데
너희들한테 지금 시간이 아마도 그런 시간이 되리라 생각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대하고, 안되면 될수 있는 방법을 찾는 그런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탐험기간동안 친구들과 모두 잘 지내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어
건강 조심하고
안녕!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