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정원이가 그렇게 기다렸던 여행이 시작 되었네.
정원이를 떠나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아마 효선이모가 없었다면 엄만 많이 허전했을거야.
ㅋ 아마 눈물을 흘렸을지도 몰라....ㅎㅎ
정원아! 후회가 없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은 상관 없는데 안해봐서 해보지 않은거에 미련이 남아 후회하는 일은 없길 바래.
니가 해보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가지고 간 용돈 안에서 무엇이 되든 다 해보고 오길 바래.
그래서 정말 후회 없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
휴,,, 오늘 정원이 없는 밤에 잠을 어찌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