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 여기 와서 편안하게 버스 타고 전철 타고... 용인까지 가서 아주 편안했어요^^ 그런데 둘째 날부터는 진짜 죽는 줄 알았지만--^ 밤에 어떤 마을회관에 와서 따뜻하게 아주 좋게(?) 잘 잤어요, 셋째 날에는 전에 힘든 것 때문에 면역이되서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낼이 또 걱정이네요. 아~근데 지금 조금 다리가 아프당--;; 저 그럼 이만 씁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뵈요.^^ -김상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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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9 | 저 아들 재영이예요.. | 2001.12.31 | 2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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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7 | 엄마 저 혜성이예요.. | 2001.12.31 | 1987 |
1766 | 부모님께. | 2001.12.31 | 1830 |
1765 | 엄마! 여기 생활 그렇게 힘들지 않아! | 2002.01.01 |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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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2.01.01 | 1714 |
1762 | 몸 건강하시고 잘 지내고 계세요, | 2002.01.01 | 1815 |
1761 | 열심히 계속 걸어야겠어요 | 2002.01.01 | 1609 |
1760 | Re..어쩌지..? 누나가 오늘에서야 봤어 | 2002.01.03 | 1290 |
1759 | 저 추훈이에요 | 2002.01.01 | 1818 |
1758 | Re..장하다 우리아들.. | 2002.01.01 | 1503 |
1757 | 엄마 아빠 잘 지내시죠. | 2002.01.01 | 1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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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4 | 한내 무지 반가웠다 | 2002.01.01 | 1371 |
1753 | 학부모님께 | 2002.01.01 | 1103 |
1752 | 저는 잘 지네고 있어요... | 2002.01.02 | 1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