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야!
거기는 온도가 20도 조금 넘는것 같은데
옷을 너무 짧은옷 위주로 가져간게 아닌가 싶네...
여기는 밤에는 장마비가 내리고
낮은 후덥지근해..
밖에 나가면 다른 엄마들이 채희 안부를 많이 묻네..
조용해서 몰랐던
우리 채희의 존재감을 우리가족 모두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우리들에겐 이런 시간이 필요한 시간이겠지?
서로의 소중함을 더 알기위해...
아빠도 예전보다 웃음끼가 덜하시구...
찬희는 탐사 안간걸 후회하고 있단다.ㅋ.ㅋ
오면 폭풍 자랑해줘..
오늘로 반이 갔네.
남은 시간들도 재밌게 보내고 다음에 엄마 글 또 남길게...
나의 사랑 채희야! 싸랑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