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아
아빠왈 "유럽 갈 기회가 많지 않으니 후회없이 탐방하고 오세요"
형왈 "선물 바라지 않고 동생이나 유럽에서 반팔티 사입고 오세요"
("정 사올려면 고급 펜이나 하나사오란다 니형이 펜은 독일제 또는스위스제가 좋은거알지? ")형이 씀
사랑하는 우리 멋진 아들 소안아!
너의 형이 그러는데 멤버가 좋아야지 여행이 즐겁다고 하네
우리 소안이가 좋은 멤버가 되고 너의 작은 배려심이 대장님과 대원들에게 기쁨을 될 줄 믿는다
소안아
이번에는 우리가 너의 등을 떠밀어서 한번 다녀와라고 했지만 너의 미래에는 일 때문에 또는 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세계 곳곳에 있는 나라를 누비고 다닐 우리 소안이를 꿈꿔본단다
사진속의 소안이가 우리 소안이 아닌 것 같아
너무 멋있어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