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by 용운이 posted Jan 08, 2002
엄마, 아빠
저 용운이에요,
지금 대구까지 왔어요,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쥐도나고, 배도 고프고, 춥고, 덥고, 다리도 아프고 하지만 열심히 걷고 있어요,
협동심과 끈기도 기르고, 많은 친구를 사귀었어요,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부산까지 건강하게 갈께요.
서울에서 뵈요,
다영아! 나 건강하니까 너도 건강하게 지내라.

용운 올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911 탁, 주명환, 현우, 선열 2004.07.31 706
910 잉어빵 먹여줘요 2003.01.23 707
909 가은,귀련,영선,힘찬,재민,허산,지용 2004.01.11 708
908 6.부모님께 2002.02.03 709
907 부모님깨 쓰는 편지 2003.02.21 709
906 [북미탐사] 우리사랑하는가족에게 2006.02.11 709
905 재성, 혜선, 창훈 2004.07.28 711
904 아버지, 엄마께 2002.01.10 712
903 부모님께 2002.07.27 712
902 부모님에게... 2002.01.02 713
901 정민연, 김태현, 종훈 2004.07.28 713
900 41차 국토대장정 1연대 편지 입니다.(안태현, 서형우, ... 4 2016.08.02 713
899 성호,지민,건우,은원,상목,우석,동준 2003.08.14 715
898 부모님 안녕하세요? 2002.01.08 716
» 오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2002.01.08 716
896 13.부모님께 2002.02.03 716
895 김동근, 재성, 김내기, 박해원 2004.07.24 716
894 경상북도 문경쯤 왔어요 2002.01.04 717
893 오늘 1월 11일 이에요, 2002.01.12 717
892 사랑해요,,,, 2002.01.10 718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