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지수, 연수야!
유치하게 들릴줄 모르지만 잘 지내고 있지?
총대장님이 보내주는 사진으로 울 강쥐들 잘 지내고 있는 확인 하고 있어.
울 연수는 밥 넘 맛있게 잘었겠다.
울 연수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울 강쥐들 독도도 가보고 넘 좋겠다.
잘 있다 올거라 믿어.
이제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며칠 지난것 같다.
울 강쥐들 오늘 저녁 푹 잘자고 낼도 화이팅하길 바래.
체력 약한 울 지수 힘들어도 화이팅 하자.
지수야 연수야 엄마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