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울 혜림이의 빈자리를 하루하루 지내면서 더 크게 느끼면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도 걱정 되고 보고도 싶고... 불쑥 "엄마!!!"라고 부르면서 나올 것 같은데~~~
조금은 긴장한 듯 덤덤한 모습이 제법 의젓해 보였고 차안에서의 표정이 무척 밝아보여서 좋았었어. 날씨 탓에 배를 탈 수 있으려나 걱정했었는데 그 어렵다는 독도입성 까지 무사히 했네!!
역시 울 혜림이는 행운아인듯^^
오빠, 누나, 동생들과 재미있게 많은 경험도 하면서 신나는 탐험길 되기를 기도할께.생각도 깊어지고 맘도 넓어져서 건강하게 잘 하리라고 믿고 엄마가 응원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께~~
혜림아!!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엄마가 많이 사랑해~~
류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