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가 , 독도에 내렸구나 !!!
걸어야하는 너희는 힘들었겠지만 , 사진으로 보는 날씨는 정말 좋구나... 독도도
배를 타야하는 어제는 좋은 날씨가 고맙네.^^
날씨가 좋았으면 배멀미는 별로 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엄마의 바람이 있음.
촛대바위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보니 마음이 흐뭇해졌어 .
지윤이도 그렇고, 모두들 웃는 얼굴이 행복해보여서 걱정을 좀 덜었어.
울릉도,독도에서 시작을 잘 했으니 남은 일정도 잘 보낼 수 있을것 같아.
( ^^ 아무래도 엄마가 액땜을 잘 한거 같지않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