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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비가 온뒤라서 그렇게 덥지는 않는구나

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쯤 걷고 있을

대견하고 자랑스런 아들 상재 많이 보고싶다 ㅋㅋ

 

언제나 의젓하고 너가 할일은 뭐든지 척척해내는

아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

 

글을 남기지 않으려다 대원들 글 읽고 있을 때

허전할까봐 잠깐 시간 내었다

 

아빠 혼자서 가만히 생각하면

"뭐하러 저렇게 사서 고생을 할까?"

생각도 해보지만 넌 다른 젋은이들하고

뭔가 좀 다른것 같아

 

항상 생각이 긍정적이고 남 배려할줄 알고

인정 많고 피아노며 기타며 노래며 영어며

못하는게 없는 아들 상재

너 생각하면 아빠는 힘이나고 삷이 즐겁단다 ㅎㅎ

 

아들아 대원으로 참여 할때와는

많이 다르지? 항상 대원들 챙겨야하고

신경 쓸것이 많을거야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왕 참여한거

매사에 솔선수범하길 바란다

말 않해도 잘하겠지만~~~

 

대장님들과 대원들 모두가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잘 어울리고 잘 챙기길 바란다

그리고 이번 종주 끝나면 너가 목표하고 있는 것

꼭 해내리라 아빠는 굳게 믿는다

 

모든일은 자신감이 중요한것 같아

늘 할수있다는 자신감 말이야

그리고 저번에 박완규 작가 출판기념회 갔을때

"노는것을 잠시 미루면 노는물이 다르다"는

글귀 항상 명심하고 또 명심 하길바래 ㅋㅋ

 

그럼 다음에 시간되면 또 글 남길께

사랑해 사랑해 아들 ㅎㅎㅎ

2014. 7. 29 오후 사무실에서 아빠가 씀

 

 

*추신 : 좋은글이 있어서 옯겨본다 ( ~~~ 2012년 상권이 참여했을 때 ~~~)

         

<나는 약속합니다>

나는 나의 삶이 아름답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자연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아름답고 그들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도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날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나는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도움과 가르침으로 내가 발전하며 또 나의 건강과 마음 아픔을

그분들이 염려한다는 것을 고마워 하면서 그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그중에 특별히 몇 분을 사랑할 것입니다
나의 가족 나의 친구 나의 스승 등 몇 분을 특별히 사랑할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서로 질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감사와 기쁨을 가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 기쁨을 찾고 또 내가 기쁨의 원천이 됨으로
다른 이들도 기뻐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나는 무엇보다도 좋은 생각을 많이 할 것입니다
어느 땐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때는 머리를 흔들어 그것을 털어 낼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 적극적인 생각
아름다운 생각만을 하면서 내 이름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할 것입니다.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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