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채영아~

by 채영맘 posted Jul 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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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22.
반가운 채영이의 목소리
첫마디가 "힘들어~~캠핑장에 비와서 더 힘들어~" ㅎㅎ 웃음부터 나네..
아빠랑 엄마랑 이구동성으로 "캠핑장 비는 한두번 맞는것도 아닌걸~ㅎㅎ"
오빠에게서 다녀온 소감들을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가보니 힘들었나보네 
한편으론 많이 큰아이처럼 대했는데  아직은 어린아이같은 모습에 
마음이 아리기도 하더라.
힘들어도 기운내고, 그래도 채영이는 활기차게 잘 지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