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

삼일째~~~대연이가 없는집!!!...
아빠는 10시에 칼퇴근 샤워중~~~
지연이는 수영대회다녀와 지우랑 지수랑 짜장면먹고 카드놀이하구~~~~엄만 승범이모와 승범이중국간이야기와 대연이 국토얘기실컷하구~~~~너의 장난감 밀크는 대자루 뻣어 더위를 식히고~~~~
대연인?????
낮에 잠실수영장...그리도 시끄러운데 카톡소리못들을까 신경써가며 지연이응원했다~~~~
지연이 좋은 성적나오구 카톡속의 대연이의 살인미소는 엄마를 오늘도 행복하게 해주어 고마웠어~~...
오늘반찬은 대연이가 좋와하는 반찬나와서 맛나게 먹었으면 좋왔을텐데 어땠는지~~???목소리도 듣고싶은 3번째의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