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 도욱이에요.그때동안 일본에 있는 동안 많이 보고 싶었어요.전 지금 배안 부산항에서 편지를 쓰고 있어요.저 일본 같다온거 실망시키지 않을께요.이따 서울에서 봐요.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