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민서야,
이런 코너가 있는 것을 이제야 알았어.
어제 올라온 소식에 부모님께 받은 편지를 전달했다는 얘기를 읽고 얼른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글을 남긴다.
사진마다 민서를 찾고 보고 또 보고 있어.
언뜻보니 약간 살도 오른 것 같아 더욱 안심이 된다.
엄마는 이번 기회가 민서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믿고,
실제로 민서의 표정과 일지, 활동 등을 보니 충분이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4일에 엄마도 민서 마중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2일에 오빠랑 아빠랑 막내 고모네도 가고 서울 구경도 할 생각이야.
4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끝까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