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장남 정우야.
어제 집에 너무 조용해서 정우, 승우 빈자리를 확실히 느끼겠더라.
어제밤엔 잘 잤니?
오늘부터 힘든 여정이 시작되겠구나.
하지만 벌써 3번째 도전이고 원해서 갔으니 아주 잘 하고 오리라 믿어.
걸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
승우도 잘 챙겨주고....
물고기밥은 잘 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럼 밥 잘먹고 다른 대원들이랑 즐겁게 잘 지내.
또 연락할께.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장남 정우야.
어제 집에 너무 조용해서 정우, 승우 빈자리를 확실히 느끼겠더라.
어제밤엔 잘 잤니?
오늘부터 힘든 여정이 시작되겠구나.
하지만 벌써 3번째 도전이고 원해서 갔으니 아주 잘 하고 오리라 믿어.
걸으면서 많은것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
승우도 잘 챙겨주고....
물고기밥은 잘 주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럼 밥 잘먹고 다른 대원들이랑 즐겁게 잘 지내.
또 연락할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