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보고싶은 승우야.

by 이승우 posted Jul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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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집 막둥이 승우야.

어제 밤엔 잘 잤니?

형이랑 승우가 없으니까 집이 너무 조용해.

두번째 도전이라 엄마는 안심이 돼.

혼자가 아니라 형이라 같이 가니까 좋치?

우리나라 산천을 마음껏 둘러보며 오길 바래.

대원들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사진 많이 많이 찍혀서 엄마 아빠가 자주 볼수 있게 해줘.

밥 잘 먹고 잘 자고 잘지내다 보자.

벌써부터 보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