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우야! 너의 모습을 실시간 카톡으로 잘보고 있단다.
오늘은 그러니까 7월 30일 오침시간에 꿀잠 자는 너를 찾느라 힘들었는데 신발보고 알았다.
전체 사진찍을때 항상 뒤에 있고, 다른 사람 얼굴에 가려서 우리 아들 얼굴 찾기가 숨은그림찾기구나!
그래도 씩씩하고 멋진 모습을 보고, 가족들은 흐뭇해 하고 있단다.
이번 37차 는 행운아 들인가봐~~ 독도와 울릉도를 다 가다니!!!
아마 좋은 추억 만들고, 지금도 의젖하지만 더 성장한 찬우가 기대된다.
사랑한다. 김찬우♥♥♥
사랑하는 가족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