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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4.07.30 22:30

나의 딸 채희야!

조회 수 405 댓글 0

사랑하는 나의 딸 채희야!

채희가 유럽가서 휴가 가방을 싸는데 맘이 무겁네.

언제나 우리 4가족의 짐을 쌓는데 이번엔 세명만 싸서...

그만큼 우리 채희가 우리 가족에겐 각별한거지?....

가족 안에서 배울게 작아서 이젠 다른 방법을 찿아야 할 만큼 많이 성장한거겠지?

이번 기회에 우리 가족도 업 그레이드를 시켜야겠다.  그치?ㅋ.ㅋ

채희야! 우리 가족은 내일 휴가간다.

한탄강 오토 캠핑장으로 고고~~

준비하는데 예전 같지 않아.

준비물 챙길때는 우리 채희가 늘 함께 해줬는데...

다녀오면 외할아버지 칠순 때문에 목포 다녀와야하고..

그러면 우리 채희 오는 날이라서 공항 가야하네...ㅋㅋ

세월이 참 빠르다..

채희 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인다.

공항에 찬희도 간다하고 엄마친구도 간다고 예약했다.ㅋ.ㅋ

우리 채희 남은 일정 재미있게 보내고

엄마도 휴가 잘 보내고 월요일에 보자..

사랑하는 내딸~ !

빨리 보고싶다. 정말~.

엄마가 눈 뜨면 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상상도 가끔 하곤해.

그만큼 엄마,아빠는 간절한거겠지?

남은 일정 재밌게 잘 보내고 월요일에 우리 재미있게 보자~~

싸랑해, 하늘만큼, 땅만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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