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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박환희박환희.... 사랑하는 아들 엄마야 어느덧 8월의 시작을 알리는 해가 떴어.. 환희가 16일날 떠나서 긴시간 언제 가나 했는데, ㅎ 8월이야 조금만 참으면 아들 얼굴 볼수있어서 그런가 가슴이 벅차오른다.. 11개국 유럽 방문을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환희는 뭘 느끼고 뭘 이해하고왔는지도 궁금하고, 그보다도 아프지않고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왔는지 친구들 형 누나 동생들과 단체생활하면서 사이좋게 잼나게 많은 추억 쌓고왔는지, 어느나라가 기억에 남는지 먹거리는 입에 맞았는지 물어볼게 넘 많다.. 빨리 만나서 환희 얘기보물상자 빨리 풀고 듣고 싶어지네.. 엄마 아빠랑 첨 떨어져서 홀로서기한 기분이 어땠어? 엄만 아빠말대로 앙꼬없는 찐빵이 된 기분이야 ㅠ 말그대로 환희없는 날들이 엄마에겐 무의미하고 재미도 없고 하루하루가 어찌나 길게 느껴지는지 아들없이는 아직은 엄만 힘들당~~ 며칠 안남은 여정의 시간들 환희에게 소중한 기억과 추억을 담아서 기쁜마음으로 한국에 돌아오길 바랄께~~ 만나는날까지 건강하게 잘지내고 4일날 보자 울아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해 울아들 환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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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8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9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58
3969 일반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박범규.준규 2003.08.05 259
396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효성 2003.08.05 167
3967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4
3966 일반 빗속의왕자님 백두산 2003.08.05 219
3965 일반 매일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이재현 2003.08.05 172
3964 일반 성국이 희수보거라 권성국,권희수 2003.08.05 299
3963 일반 너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것 이라... 함철용 2003.08.05 246
39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5 338
3961 일반 게임 많이 키워 놨어 김지현 2003.08.05 130
3960 일반 너가 없기에 허전한 마음 김수용 2003.08.05 271
3959 일반 우림산악회의 리더에게 김아영 2003.08.05 677
3958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요렬 강천하 2003.08.05 474
3957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지현 2003.08.05 150
3956 일반 혜원-지금쯤 잠은 들었는지... 김혜원 2003.08.04 222
3955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법 강천하 2003.08.04 445
3954 일반 힘내라 아들아 강천하 2003.08.04 236
3953 일반 김지현 2003.08.04 242
3952 일반 윤석아!!! 옥윤석 2003.08.04 210
3951 일반 장한 우리 아들아 김지현 2003.08.04 182
3950 일반 * 가장 훌륭한 친구 * 박 현진 2003.08.0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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