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될거같으네...
한국시간 8월 1일 오전 9시 50분.
혜원인 마지막 여정지인 로마에 있겠구나.
생각만해도 멋지고 부러운걸.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이지...
좀전에 공항버스 예매했어.
마중 안간다고 했지만 서프라이즈^^
재잘재잘 하고싶은 얘기도 많을 울 딸... 얼렁 가서 봐야지~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오늘이 마지막 편지가 될거같으네...
한국시간 8월 1일 오전 9시 50분.
혜원인 마지막 여정지인 로마에 있겠구나.
생각만해도 멋지고 부러운걸.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이지...
좀전에 공항버스 예매했어.
마중 안간다고 했지만 서프라이즈^^
재잘재잘 하고싶은 얘기도 많을 울 딸... 얼렁 가서 봐야지~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