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틀 아팠단다
울딸이 없는 빈자리가 컷는지 몸이...
사진들을 보니 밝아진 표정과 성숙해진 모습에 엄마가 깜짝 놀라겠더구나
이제 슬슬 마무리할 시간들이네
아빠가 있었던 이탈리아에선 울딸 더더욱 아빠가 그립겠구나
많이 보고 느끼고 오렴
엄마는 울딸오면 같이볼 영화들 같이먹을 맛난 음식들 같이 다닐곳등등
울딸과 같이할 것들 계획에 바쁘단다.ㅋㅋ
사랑하는 귀한딸 이제 월욜이면 만난다 생각하니 엄마 가슴은 벌써 부터 콩닥콩닥ㅎ ㅎ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남은 시간들 더 크게 보고 느끼며 가슴에 담아오렴
사랑한다 귀한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