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아,힘들지?그래도 낙천적인 우리 도령 잘 이겨내고 있는 거 보고 많이 안심했어!엄마,아빠는 눈 뜨면 태백의 날씨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이 더운 날 뜨거운 아스팔트위를 걷고 있을 우리 중원이 생각에 엄마,아빠는 덥다는 소리를 못 하고 지낸다.핸드폰으로 노트북으로 많은 아이들 속에서 어떤게 중원인지...!그래도 용케 찾아내면서 신기하다고 아빠랑 많이 웃었다.혹시 어디 아픈덴 없는 건지 힘들어 보이진 않는지 사진 한 장 놓고 둘이 형사처럼 분석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가니? 아들 보고싶다! 사랑해! 많이 씩씩해진 모습으로 11일날 보자!
신 중 원 !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