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덜 철~!
이제는 적응이 좀 되가고 있니?
국토횡단 시작 후 얼굴에서 계속 어색함과 불편함이 묻어나 이모가 짠~했는데..
어제부터인가 얼굴에 웃음도 보여 다행이다 싶다..
싫은것두 해가며 먹기힘든것두 먹어가며 그렇게 지금의 시간들을 네게 도움이 되는 시간들로, 널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들로 만들길 바란다..
항상 잊지마라! 이모에게 넌 언제나 큰아들이란걸..그런 철이가 이모는 잘해낼꺼라 믿는다!!
그래도 지금 너희둘 철,찬 한공간에 있고,그렇게 서로의 존재만으도 힘이 될 수 있었음좋겠다..
국토종단에 이은 이번엔 국토횡단!
무사히 잘 마치고 또다시 날렵한 턱선과 코라인 만들어 찬생일담날만나 맛난거 많이 먹자~!^^
이모가 넘넘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