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를 맞으며 행군을 하더구나...
춥고 힘든 하루였을테지만 나름 해방감? 자유로움? 현조가 느껴보지못한 즐거움을 느꼈을거라
엄만 생각되는데?.. 새로움인가?..
오늘 사진속의 현조는 전보다 더 즐거워 보여서 걱정을 약간은 덜었구나..
엄마품에서 벗어난 것 같아 허전하지만 이제부터는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현조도
엄마도 느끼고 다른 친구들과 여러 대장님들과 좋은시간 ,추억* ^^* 만들고 오길 바랄께..
내일은 농촌체험과 밥짓기를 하던데 성공하길...
직접 만든거라서 더 꿀맛일거야..///
누난 벼리한테 흠뻑 빠져서 헤어나오질 않는다..
그건 엄마,아빠두 마찬가지지만 말이야..
애교가 장난이 아니란다
집에 들어오면 꼬리치며 반기고 달려들어 ,,,
물론 오빠도 달려들어 반길거야 **^^**
사랑하고 보고싶고 자랑스럽단다...
오늘도 잘 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