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부산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by 신다비 posted Jan 14, 2003
오늘은 부산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부산에 내려 기차를 타고, 드디어 서울로 갈 거 에요. 무작정 이곳에 왔을 때 정말 괜히 왔다 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막상 이렇게 오니, 한편으로는 아쉽고 홀가분하네요. 솔직히 이제까지 언니와만 이런 곳에 왔는데 막상 이렇게 혼자 오니 좋지만 안 좋은 점도 있네요. 그런데 집에 가기 하루 전날 이어서 그런지 오늘 따라 엄마 아빠 언니가 왜 이렇게 보고싶은지...... 하지만 내일이면은 볼 수 있으니까. 엄마, 아빠 조금만 기다리세요. 제가 갈게요. (언니가 집에 가면 없으니 조금 썰렁하겠지만) -신다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611 부모님에게... 2002.01.02 713
610 부모님이 사랑하는 막내 2003.01.13 540
» 부산으로 향하는 배를 타고 2003.01.14 556
608 빨리 가족 만나고 싶네요 2003.08.05 505
607 사라가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7.24 557
606 사랑스러운 딸 다솜입니다 2003.08.05 539
605 사랑하는 나의 가족에게.. 2003.07.24 602
604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81
603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1
602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677
601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69
600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27 579
599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31 583
598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2.07.31 528
597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1.11 509
596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7.24 513
595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8.05 540
594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3.08.08 536
593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4.02.17 507
592 사랑하는 부모님께 2005.02.04 545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