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부모님께  

저는 지금 배에 있어요

by 김영진 posted Jan 14, 200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배에 있어요. 이제 내일이면 부산에 도착해요. 지금까지 매일 집 생각만 밥을 먹을 때도 잘 때도, 걸을 때도 이제 그 그리웠던 집에 가네요. 지금까지 너무 편하게 살아서 여행 갈 때도, 쉬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내일이면 또 편해지겠죠. 하지만 지금 일을 추억으로 남길 거 에요. 부모님이 이렇게 힘들게 생활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이제부터 착한 영진이 가 될 거 에요. 이제 그만 씁니다. 2003.1.13 김영진이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71 힘들게 구미에 왔어요. 2003.01.19 1132
1770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2003.01.17 1106
1769 힘내라 힘! 2002.01.06 1544
1768 희철, 재현, 제상, 송이, 광범,정우 2005.07.19 1747
1767 희영,연영,효덕,교선,지우,태영 2004.08.07 1713
1766 흥필,덕모,형준,경모,주호,한결 2004.08.06 1573
1765 휘재,광조,김준,영택,지연,현준 2005.07.16 1578
1764 훌쩍 흑흑흑 2003.01.13 1395
1763 효자 될게요 2003.08.08 1068
1762 효덕, 김태영, 문교선 2004.07.30 1457
1761 황동욱, 현경, 최선영 2004.07.30 1895
1760 환선굴을 지나.. 2003.07.24 1106
1759 화이팅!!!!! 2002.08.01 1067
1758 화이팅!! 살 빼고 돌아갈게요~~ 2003.08.05 1186
1757 화요일에 데리러 오세요. 2003.01.11 1430
1756 홍호연 아들에게 2002.01.01 2086
1755 홍문기, 김동완, 사준 2004.07.28 1310
1754 호텔급 회관에서 자요 2002.01.04 1619
1753 호진,민전,혁근,민지,다솜, 2004.01.04 1618
1752 호주에서 2004.01.21 127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9 Next
/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