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집 떠난지 일주일이 되었구나!
찬우야! ♥♥♥
대장님이 실시간 보내주시는 사진으로, 너의 밝은 모습과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고 대견하게 생각한단다.
찬민 형이 찬우 행군모습을 사이트에서 보고 연락이 왔단다. 무사히 잘하고 오라고...
사진에서 찬민이 형이랑 같이 갔던 찬구들의 얼굴도 보인다고 반가워하더라~~~
행군 열심히 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
마지막 날 한강에 누나랑 엄마가 얼음 물 가지고 마중 나갈께!!!
보고 싶지만 더욱 성장할 찬우를 위해 우리는 꾹~~~ㅋㅋㅋ 참을께....^^*
♣가족들이 찬우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