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2연대 오현빈형아

by 2연대 오현빈 동생 posted Aug 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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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날씨 더운데 힘들지? 그리고 대장님한테 내년에 간다고 같은조 되게 해달라고 해줘.             

그리고 건강하게와  근데 거의다  엄마가 말해줌

 

 

현빈아~  당연 잘 지내고 있겠지?  여기는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덥구나.

현빈이는 이 더위와 싸우며 어떤 생각들과 어떤 만남들을 가지고 있는지....

매번 다녀올때마다 그랬듯이 이번에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멋진 남자가 되어 오길

숙모가 기도한다.  건강 잘 챙기고,  다시 오지 않는 오늘을 맘껏 즐길수 있도록.    --- 숙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