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아! 잘 있니 나는 너의 친구 재우야. 내가 없으니까 어때? 쓸쓸하지는 않겠지? 나 없어도 우리 집에 좀 놀러와 그럼 우리가 널 반길테니까. 너 나 없다고 울지마. 하긴 니가 울긴 왜 울어? 소리가 너 좋아하잖아. 우리 집에 많이 놀러와야 해. 알겠지? 너도 내 맘 알 거야. 나는 지금 대구란다. 우리 엄마도 건강하게 사니까 너도 건강하기를 빌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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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 여긴 너무 힘들어 | 2003.01.17 | 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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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 힘들게 걷고 있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 2003.01.17 | 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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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 다리가 너무 아파서..... | 2003.01.17 | 610 |
377 | 사랑해요. | 2003.01.15 | 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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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 안녕하세요^_^ | 2003.01.15 | 549 |
373 | 엄마 아빠 안녕하세요. | 2003.01.15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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